(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감스타가 소장 중인 유명 축구선수들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감스트는 옷장 가득한 축구 유니폼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감스트는 “안 꺼낸 것까지 하면, 200벌 정도 되는 것 같다. 박지성, 네이마르, 안정환, 캄포스까지. 베컴이 1998년 월드컵 데뷔 당시 유니폼도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등장한 화면에서는 라울, 에르난데스, 지안 프랑코 졸라, 호마리우, 손흥민, 이근호 등 레전드로 꼽히는 전세계 축구선수들의 유니폼이 연이어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유니폼은 대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유니폼은 패션이기도 하다. 평상시에도 입고 다닐 수 있는 문화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JTBC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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