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와 황인범 선수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엔 풋매골!이번엔 대전의 아들 황인범 선수를 만나고 왔습니다. 기대해주세요!!#풋매골 #주바페가간다 #풋매골인터뷰 #황인범선수 #대전시티즌 #성재선배의강력추천 #모기장옷 #모기장옷이궁금하다면 #본방사수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황인범 선수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 하트를 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좋네요”, “보기좋아요”, “우와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풋볼 매거진 골’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풋볼 매거진 골’에는 배성재, 주시은, 박문성, 장지현이 출연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는 SBS 아나운서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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