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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메건 마클 왕자비,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왕실의 경사’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10.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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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내년 봄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영국 왕실의 수많은 전통을 깨고 결혼식을 올린 해리 왕자,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 왕자 부부는 지난 12일 열린 계승 순위 9위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의 결혼식에서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영국 국민들은 메건 마클이 평소 잘 입지 않던 편안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 그의 임신을 추측하기도 했다.

Royal Family
Royal Family

이에 영국 왕실은 공식성명을 통해 메건 마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국 왕실은 켄싱턴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마클 왕자비는 임신 12주 차로 내년 봄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해리 왕자 부부가 지난 5월 결혼 이후 받은 성원에 감사하고 있으며, 이 행복한 소식을 대중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해리 왕자는 서열 6위로 아이가 태어나면 서열 7위가 된다.

한편, 해리 왕자 부부는 친구소개로 교제를 시작해 16개월 만에 약혼식을 한 후 지난 5월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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