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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소녀시대(SNSD) 유리, 태연의 응원에 행복한 모습…“탱구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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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소녀시대(SNSD) 유리와 태연의 빛나는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인기가요. 탱구선배 행차하셨습니다. 그것도 손카드를 들고 .. 선배닮은 푸딩을 잔뜩들고 #라이브신경써서하자율 #탱구선배 #콘서트일주일남았는데행차 #지지뽀에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리는 태연과 함께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유리 인스타그램
유리 인스타그램

특히, 행복해 보이는 유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넘 좋아요”, “와 대박이에요”,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신동욱, 유리, 이열름, 김현준, 이민혁 등이 출연한다.

유리는 1989년 1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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