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변정수가 단번에 해외 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온 이유를 말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변정수. 그는 모델, 연기, 사업, 가정과 육아까지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한 바 있다.
뉴욕 진출 1호 한국 모델로 해외에 가게 된 당시를 언급하며 변정수는 “남편이 ‘6개월 갔다와’라고 쿨하게 말했다. 뉴욕에서 1년, 파리에서 6개월 정도 있었는데, 휴식기에 한국에 왔더니 아기가 나를 보고 ‘이모’라고 하더라”면서 “내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번에 모든 걸 정리했다”고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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