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박은혜가 싱글맘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지져분한 방에서 공부가 되려나 .. ㅋㅋㅋ 암튼 나는 내일 하루종일 촬영이라 오늘 숙제와 내일숙제를 지금 다 가르쳐줘야한다... 아... #숙제 싫어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들은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느덧 훌쩍 커버린 쌍둥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특한 뒷모습이네요~^^”, “애들 열심히 하네요 은혜씨도 바쁘네요”, “착한 쌍둥이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슬하에 두고 있었으나 최근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싱글맘으로서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은혜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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