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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경성에 울린 여섯 발의 총성…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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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17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2017년 5월 개봉한 영화로 정식, 김휘 감독의 작품으로, 스릴러-서스펜스가 주 장르다.

고수, 故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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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그 결말은 무엇일까.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관람객 평점 8.22점, 네티즌 평점 7.28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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