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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유정, 남편 정형진과 다정한 투 샷…“벌써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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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내의 맛’ 서유정이 남편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일이 1주년 이제 자카르타 갑니다. 잘 다녀올게요 1년동안 같이 살아줘서 감사했어요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잘 이겨내며 더 잘 지내보아요 여러번들도 잘 지내고 계세요~^^저도 짠내투어로 가봅니다~^^#짠내투어#마일리즈#일주년#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유정 인스타그램
서유정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여행 되서요”, “축하드려요~~”, “잘다녀와요 홍파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유정은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 정형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서유정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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