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출현해 국정감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미 의원은 뱅갈 고양이를 갖고 나온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에 가장 화가 났다고 말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그 영역을 벗어나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또 다른 동물 학대라는 것이다.
현재 김진태 의원의 이 같은 행동 때문에 동물보호단체에서 비난 성명을 내기도 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디브레인 접근 경로에 미리 설치해둔 백도어가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정상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관리자 모드로 접속했거나 해킹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이정미 의원은 이런 이유 때문에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정감사 주체가 될 수 있는지 국정감사에서 다투는 일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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