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올킬”…신세경, SNS로 전한 근황 “두번째 브이로그 구경오세요”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세경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브이로그 구경하러 오세요 링크는 프로필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자신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하늘로 치솟을 듯한 옆모습으로 높은 콧대를 자랑했다.

특히 신세경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ㄹㅇ이쁘다”, “소한 일상의 행복을 늘 느낄 수 있게하는 브이로그 같아요 저번도 이번도 다 너무 좋네요”, “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짧은 영상이지만 미모로 올킬한 신세경의 근황을 보고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달 19일 신세경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함께 사용하던 숙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국경없는 포차’ 스태프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올리브’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출연자 신세경 씨, 윤보미 씨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 장비가 발각됐다”고 전했다. 

‘올리브 ‘측은 “문제가 있는 내용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본인들에 의해 최초 확인됐다. 제작진과 소속사는 관련 장비 일체 등을 압수해 즉각 귀국했으며, 이후 장비 설치자의 자진출두로 경찰 조사가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문제가 있는 내용과 외부유출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