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짝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짝패’는 ‘베를린’, ‘신촌좀비만화’, ‘군함도’를 작업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감독인 류승완을 비롯해 정두홍, 이범수, 정석용, 안길강, 이주실, 김병옥, 조덕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다,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날의 사건을 계기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태수와 석환은 본격적으로 왕재의 죽음을 파헤쳐 들어간다.
‘짝패’의 주요 줄거리는 왕재의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태수와 석환의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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