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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는 딸’,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다니?...‘황당+코믹 드라마’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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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아빠는 딸’이 화제가 됐다.

지난 2017년 개봉한 김형협 감독의 영화는 관계가 소원해진 부녀가 서로 몸이 뒤바뀌어 벌어지는 일화을 담고 있다.

영화에는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647,305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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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115분. 12세 관람가.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딸이 꿈꾸던 첫 데이트가 현실이 되던 찰나,
 아빠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싶던 그때
 두 사람의 몸이 바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서로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아빠와 딸.

 첫사랑 사수 vs 직장 사수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하지만 상황은 오히려 꼬여만 가고,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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