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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영기, ‘동치미’ 출연으로 일상도 관심 UP…‘금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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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홍영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는 홍영기의 옆모습이 담겼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올해로 27살인 그는 고등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금발 진짜 잘 어울려요!”, “우와 언니 예뻐요~”, “동치미 잘 봤어요!”, “언니 탈색만 하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하 남편 이세용 씨와 두 아들의 이야기를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홍영기는 현재 쇼핑몰 츄앤츄를 이끌며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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