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주호(울산)가 파나마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주호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의 강호 파마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5분 황희찬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박주호는 왼발로 완벽하게 밀어 넣어 골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후반 4분 파나마에 아쉬운 동점골을 내줬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파나마와의 친선전에서 후반 4분 동점골을 내줬다.
수비수에게 패스를 받은 조현우 골키퍼가 줄 곳을 찾다가 중원의 황인범에게 낮은 패스를 건넸고, 파나마 중원의 압박에 공을 소유하지 못했고, 공은 다행히 남태희에게 흘렀다.
하지만 남태희는 다소 애매한 백패스를 찔렀고 전방에 있던 라나마 공격수 롤란도 곧바로 조현우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아 득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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