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주택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6일 서울 서초구 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리더스원’의 일반분양 물량에 대한 분양보증서를 발급했다.
분양가는 3.3㎡당 4천489만원으로 확정됐다.
서초구에서 직전에 분양된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분양된 신반포센트럴자이로 평균 분양가가 3.3㎡당 평균 4천250만원이었다. 그러나 분양 시기가 1년이 넘으면서 신반포센트럴자이에 비해서는 분양가가 다소 높아졌다.
HUG 관계자에 따르면 “고분양가 심사를 모두 거쳐 결정된 분양가”라고 말했다.
우성1차 재건축 조합은 이달 말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11월 초 청약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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