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100분 토론’에서는 800회 특집으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대해 각종 현황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낙연 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사이다 답변으로 큰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이낙연 총리에게 토론 잘하는 비법이나 말 잘하는 비법을 질문하기도 했다.
이낙연 총리는 잘 더듬거린다며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낙연 총리는 질문하는 국회의원을 이기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TV로 보는 국민들이 심판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게 바로 영업비밀이라고 말해 시민 토론단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