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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이낙연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 점수는 지지율과 비슷하게 65점, 고용 악화 대책 내주 초에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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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100분 토론’에서는 800회 특집으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대해 각종 현황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 2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특히 한반도 위기를 평화로 이끄는 대반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다만 경제와 사회적으로 정부의 정책들이 부분적으로 효과를 봤으나 부분적으로도 국민들에게 고통을 줬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에 점수를 주자면 지지율과 비슷하게 65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진행자 김지윤 박사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만 보인다는 일부 비판에 관해 물었다.
이낙연 총리는 어느 나라나 최고 권력자 중심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사실은 내각이나 총리실 모두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노동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한꺼번에 정책을 내놓다 보니 고용의 양이 타격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현재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은 그대로 가면서 그 와중에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내주 초에 고용 악화에 관해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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