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이다희가 남몰래 차 속에서 울다가 안재현과 만나게 됐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뷰티 인사이드’에서 사라(이다희)와 은호(안재현)이 자주 마주치는 가운데 또 재회를 했다.
사라(이다희)는 업무 괸계상의 식사 미팅에서 성희롱을 당했다.
미팅 자리에서 남성 관계자들은 언어적으로 성희롱을 했고 사라(이다희)는 못참고 조용히 나왔다.
사라(이다희)는 자동 세차장에서 눈물을 흘렸고 세차가 끝난 후에 눈물을 닦으면서 세차장 직원에게 “얼마에요?”라고 물었다.
세차장 직원은 은호(안재현)였고 그는 “울었어요? 커피 한잔값.”라고 말했다.
또 사라(이다희)는 은호(안재현)에게 “이렇게 만난 김에 묻는데 한세계랑 사귀는 거 힘들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호(안재현)는 “세계랑 저는 친구입니다”라고 답했고 사라는 “그럼 나에게 관심이 있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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