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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대동맥 권위자 송석원 교수 출연…대동맥 질환 일으키는 3가지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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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속 혈관의 중심인 대동맥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대동맥 권위자 송석원 심장혈관외과 교수가 출연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송석원 교수는 “대동맥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잘못된 식습과과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 위험인자는 크게 세 가지다. 이 원인 인자만 신경을 쓰면 대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고 말했다.

위험 인자 세 가지는 고혈압, 흡연, 짜게 먹는 식습관이었다.

출연자들은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보며 반성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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