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휴가없이 훌쩍 더나는 골목 여행 19’가 나왔다.
16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휴가없이 훌쩍 더나는 골목 여행 19’를 소개했다.
19위는 ‘여수 식도락의 성지! 하모거리’가 나왔다,
갯장어의 다른 이름인 하모는 지금이 제철로 단맛이 나서 회와 무침 그리고 샤브샤브로 먹으면 그만이라고 전했다.
18위는 ‘세계가 주목한 부산의 이 골목!’으로 부산의 전리단길 전포 카페거리를 소개했다.
이 카페거리는 비포선X 카페의 당근케이크와 도X 제과의 마카롱 그리고 핫플에서의 비스큐 크림 파스타가 나왔다.
17위는 ‘태국의 연남동! 카페거리’가 나왔는데 태국의 아리역에 있는 카페거리가 나왔다.
이곳의 통요X카페는 각종 디저트와 환상적인 포토존이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16위는 ‘싱가포르 원나잇 푸드트립’으로 역에서 5분 거리인 히든 먹자골목 스미스 스트리트를 소개했다.
스미스 스트리트에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는데 3000원 부터 시작되는 가격으로 가성비 값이라고 했고 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논야프론 롤이 나왔다.
15위는 ‘샤로수길 글로벌 먹방지도’가 나왔는데 제2의 먹자골목 물결이 퍼진 이곳의 마이X 레스토랑에서 파는 초대형 파에야를 소개했다.
이어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 고메X의 치킨앤 와플과 오후의 과X의 일본식 수플레 팬케이크가 나왔다.
14위는 ‘유럽 품은 말레이시아의 핫 골목은?’은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만나는 서유럽 골목이 나왔다.
네덜란드 광장은 아시아 속 숨은 유럽을 자랑하며 길거리 음식으로 뇨냐쿠키와 뇨냐 음식을 소개했다.
13위는 ‘제주도 푸른밤, 밤마실 투어’가 나왔는데 수목X 테마파크 옆 수목원길에서 매일 밤 야시장이 열린다고 했다.
이곳의 푸드트럭에서는 수제 흑돼지강정과 고인돌 고기, 제주 오겹살 김밥등 다양한 음식을 팔고 건너편에는 플리마켓을 구경할 수 있다고 했다.
12위는 ‘밤에 낭만이 넘치는 속초골목’이 나왔는데 등대 해수욕장 맞은편 영랑 해안길에 펼쳐진 동명항 포장마차 거리를 소개했다.
이 곳에서는 새우장은 무한리필이고 생골뱅이와 닭새우등 신선한 해산물들을 맛 볼 수 있다.
11위는 ‘공장 골목의 대변신! 성수동 연무장길’이 나왔는데 대X창고가 들어서면서 성수동 제2의 전성기가 됐다고 전했다.
성수역 2번 출구로 나가서 3분 거리인 이곳에는 폐공장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유명한 빵집이 있고 목조건물을 개조한 어메이X 부루잉 컴퍼니는 데이트 코스로 딱이라고 했다.
10위는 ‘일본에서 만나는 작은 교토’가 나왔는데 나고야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인 이곳은 다카야마라고 했다.
다카야마의 후루이 마츠나미 골목에서 히다규 구이와 스시 만두와 양조장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9위는 ‘작은 에도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나왔는데 도쿄 세이부신주쿠역에서 코에도어를 타고 45분을 가면 작은 에도라는 뜻의 가와고에라는 마을이 있다.
이곳에는 에도시대의 목조건물을 볼 수 있고 도키노카네에서 들리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고구마로 만든 간식을 맛 볼 수 있다.
8위는 ‘중국의 인사동 골목 관착항자’로 판다의 고향 청두라고 하면서 관착항자 골목을 소개했다.
이곳에는 매운맛의 성지 스촨의 대표음식 마파두부와 중국 대표의 전통극 천극을 보며 밥을 먹을 수 있고 귀파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7위는 ‘일본 소도시로 떠나는 소확행 투어’가 나왔는데 일본 소도시 시즈오카를 소개했다.
아오바 오뎅거리와 아오바 요코치의 어묵을 소개했는데 특히 mbc 방송 ‘나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들른 오뎅가게가 인기라고 했다.
6위는 ‘대만, 숨은 예술 골목 찾기’가 나왔는데 여기에서는 100대만 달러(한화 3600원)을 내면 직접 도자기를 구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잉거 라오지에라는 도자기 거리에서 잉거마을의 점성이 좋은 흙으로 만든 그릇을 판매한다고 했다.
5위는 ‘호찌민의 카페 핫플레이스’는 베트남에서는 커피의 나라인 만큼 독특한 카페들이 많다고 했다.
9층의 커피 아파트는 150원의 돈을 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직접 고른 찻잔에 커피를 담아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즐길 수 있다.
4위는 ‘서울, 청춘들의 히든 플레이스’를 소개했는데 빨간 삼각형을 따라가다보면 호텔 수선X라는 시간을 멈춘 듯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이어 을지로 3가에서 5분정도 골목을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허준 선생의 혜민서가 있던 자리의 카페에서 필터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3위는 ‘하노이 주민이 사랑하는 골목’이 나왔는데 하노이의 36거리였다.
현지인이 좋아하는 이 골목거리는 헝드엉이라는 과자가게가 줄지어 있고 과자 거리에서 10분정도 가면 바비큐거리가 있다고 했다.
2위는 ‘빵동여지도의 정착지 부산! 남천동’을 소개했는데 빵덕후 몰이하는 빵집들이 23곳이 있다고 했다.
남천동은 학생들이 많은 최대 학원가로 학생들의 간식으로 빵을 찾았고 빵집 거리가 됐다고 하면서 빵천동 지도를 먼저 다운로드해서 출발하라고 전했다.
또 1위는 ‘시간이 멈춘거리! 도쿄 시바마타’를 소개했는데 시바마타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고풍스러운 참배길이 펼쳐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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