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박광현이 홍수아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수창(김하균)은 정한(강은탁)을 만나러 영옥(남기애)의 매장을 찾았다.
영옥(남기애)은 수창(김하균)을 보자 “댁의 며느리는 잘 지내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댁의 며느리에게 물어봐”라고 쏘아 붙였다.
그러자 수창(강은탁)은 세나(홍수아)에게 “너하고 윤정한이 모친하고 무슨 원수진 일이 있니? 사돈이 왜 너를 콕 찝어서 말하냐. 내가 모르는 뭔일이 있는거지?”라고 물었다.
또 수창(김하균)은 두영(박광현)에게 “우리가 모자란 건지 그 아이가 과한건지 생각해보니 이런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두영(박광현)은 직접 가영(이영아)을 찾아가서 물어 보기로 했고 가영과 세나가 은밀하게 얘기라는 것을 듣게 됐다.
세나(홍수아)는 가영(이영아)에게 “어머니의 눈빛을 보면 윤정한이나 5년이나 같이 산년. 내 딸을 이혼시킨년이라는 눈빛으로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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