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심지호에게 강은탁에 대해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신규 투자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자신을 가로막는 상대가 정한(강은탁)이라고 의심했다.
신과장은 세나(홍수아)에게 “앞으로 찌라시가 더 올라오면 큰일이다. 매각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나(홍수아)는 신과장에게 정한(강은탁)이 올지도 모르는 영옥(남기애)의 매장에 가보라고 했다.
그러자 신과장은 “그런 스파이짓은 안한다. 아직도 나와 현기가 찌라시를 퍼트렸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세나(홍수아)는 “신과장 그렇게 억울하면 진범을 잡아”라고 답했다.
또 세나(홍수아)는 현기(심지호)를 찾아가서 “지난 몇 달 되는 일이 없었다. 윤정한이 만나면 전해줘라. 나를 건드려봐야 더 망가질 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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