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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스톤’, 전직 형사의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추격전…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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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툼스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툼스톤’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액션범죄/스릴러 영화로 스콧 프랭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느날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영화 ‘툼스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툼스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한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치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긴밀한 공통점을 발견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빈틈없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나선 맷의 이야기를 담았다.
 
‘툼스톤’에는 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 모리스 콤프테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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