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박현빈이 출연해 2년 전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006년 데뷔한 박현빈은 ‘곤드레만드레’,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등 데뷔와 동시에 초대박을 터뜨렸다.
그러나 박현빈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한 빚을 갚기 위해 단칸방에 얹혀 살며 힘겨운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2년전 지방 행사를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때문에 오랜 공백기를 갖게 되었다.
당시 오른쪽 대퇴부와 정강이뼈가 산산 조각난 박현빈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죽음의 공포 앞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그는 현재 가족 모두와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또 최근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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