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현준 아내 신소이가 쇼핑몰 CEO다운 패션센스를 뽐냈다.
16일 오후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날씨 한번참 들쭉날쭉 미세먼지는 진짜 으뜨카나 #패딩조끼 #데일리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조끼를 입고 포즈를 취한 신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소이의 작은 체구에 비해 너무 커다란 패딩조끼가 이목을 끈다.
1981년생으로 38세인 최현준과 1985년생 34세인 신소이는 네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4년 5월 최현준과 결혼한 신소이는 결혼 전인 같은해 2월 아들 윤우를 얻었다.
최현준, 신소이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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