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별거가 별거냐 시즌3’에 출연 중인 배기성 아내 이은비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이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오늘 하루도 저물어갑니다. 아니, 이미 저물었네요. 돌아보니 더욱더 좋은 하루였어요. 이렇게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에요. 잘 몰랐었는데 하루하루가 좋아요. #일상의행복 #사소한일상의 #소중함 @giseong_bae #그대와함께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행복해보이는 이은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은비와 배기성은 지난해 11월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1972년생으로 47세인 배기성과 1984년생으로 35세인 이은비는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은비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배기성이 속한 캔은 지난 1998년 10월 정규 1집 ‘Version 1.0’으로 데뷔했다.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3’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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