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의 ‘스타 이즈 본’이 누적 관객수 1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스타 이즈 본’은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에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6일 기준 ‘스타 이즈 본’의 누적 관객수는 16만 9202명을 기록했다.
주연 배우인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을 맡은 영화 ‘스타 이즈 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빛을 찾아낸 그대
우리 모습 이대로 영원히 기억할 거야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데.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보고 듣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할리우드 스타와 팝스타가 탄생시킨 걸작”, “익숙한 플롯과 진부해지지 않는 정념”, 감독 브래들리 쿠퍼에게 신뢰를”, “음악이 더 들어온다”, “유튜브로 스타가 되는 시대에도 클래식은 힘이 세다”, “아무리 들어도 진부하지 않을, 슬픈 사랑 노래처럼”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43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