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이 운영 중인 테스트브랜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본가, 빽다방, 홍콩반점, 미정국수, 백스비어, 역전우동, 돌배기집, 백철판 등의 대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이외에도 롤링파스타, 리춘시장, 원키친, 인생설렁탕, 성성식당까지 다섯 개의 테스트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테스트 브랜드는 메뉴 구성과 서비스가 완성될 때까지 길게는 몇 년 이상의 테스트로 검증과 보완을 거쳐 더본코리아의 외식 브랜드로 태어나게 된다.
최근 화제를 모은 롤링파스타는 6~8천 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 다른 테스트 브랜드인 리춘시장과 원키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백종원의 중식포차인 리춘시장에서는 꿔바로우, 탕수육, 닭꼬치, 마요새우, 토마토계란볶음, 꽃빵튀김 등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한다.
가격 역시 3천 원~1만 2천원 대로 저렴하다.
원키친에서는 카레, 돈부리, 덮밥, 오므라이스, 라멘, 스파게티, 돈까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메뉴들을 판매한다.
가격은 3천 5백 원~6천 5백 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백종원의 테스트 브랜드들이 정식 브랜드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