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레몬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레몬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레몬밤은 레몬 향이 나는 다년초 식물로 주로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재배된다.
타닌 성분이 함유돼있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레몬밤에 다량 함유된 로즈마린산은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말타아제 분비를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의 합성을 억제해 내장 지방의 생성과 축적을 방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레몬밤을 먹는 방법으로는 분말을 활용한 것이 대부분이며 차로 우려먹기도 한다.
한편, 레몬밤을 과다 섭취할 경우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하며 하루 권장량은 1.38g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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