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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논란’ 구하라, 미소 다시 볼 수 있을까…‘리즈 시절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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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사건으로 논란인 가운데 과거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 활동 당시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구하라는 독보적인 과즙상 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마른 몸매와 상큼한 이목구비가 더욱 인형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구하라 / 온라인 커뮤니티
구하라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 그가 밝은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인다.

앞서 구하라와 남자친구 최종범 씨는 뷰티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처음 만나 3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청담동 유아인으로 유명한 구하라 전 남자친구는 헤어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으며,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는 대질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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