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데이를 맞아 일본과 우루과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16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양 팀의 경기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12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1-2로 패한 우루과이 대표팀은 자존심이 상한 상황.
반면 일본 대표팀은 파나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둬 분위기가 오른 상태다.
오스카 타바레즈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시험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2022년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다. 카바니를 비롯한 베테랑과 신예들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뺨을 맞은 우루과이가 일본에 화풀이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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