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금리인하 요구와 대출계약 철회 신청을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같은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축은행 통합 애플리케이션 ’SB톡톡’을 사용하면 된다.
아래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상품선택(예금, 전자금융가입)→저축은행 선택→서비스 이용 동의→휴대폰 본인확인→신분증 촬영→고객정보 입력→서비스 약관 동의→ 가입상품 입력→추가 본인확인→ 신청 완료
이후 해당 저축은행에서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를 개별 안내된다.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어야한다.
해당 어플을 이용하면 금리인하 신청과 대출계약 철회 신청이 가능하다. 금융거래확인서·부채증명서·예금잔액증명서 신청도 영업점 방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저축은행중앙회 79개 회원사 가운데 76개사가 먼저 제공한다.
대신·KB·OSB저축은행의 경우 12월 안에 자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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