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베를린’이 다시금 화제다.
‘베를린’은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이경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 분)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 분)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류승범 분)는 그의 아내 연정희(전지현 분)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영화 ‘베를린’은 누적 관객수 7,166,532명, 네티즌 평점 7.81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