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반의 장미’ 김인권이 숨겨진 뇌섹남으로 떠올랐다.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 에 출연한 김인권은 학창시절 우수한 학업 성적이 공개되자 쑥쓰러워했다.
MC 한석준은 김인권을 소개하며 “학교회장 출신이고 수능 성적도 상위 0.8%였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인권은 “부담을 그만 줬으면 좋겠다”며 말을 돌렸다.
한석준이 “고등학교 뿐만아니라 대학도 수석 입학 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아, 그건 잘못 됐다. 대학 전체가 아니고 과 수석 입학이다”라며 정정했다.
연예계 브레인 김인권이 출연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 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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