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김혜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관한 각종 루머가 이목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림의 과거 활동 중인 사진들이 게재됐다.
김혜림의 어머니는 가수 겸 배우인 나애심(전봉선)이다. 2017년 12월 작고했다.
1988년 KBS의 예능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에서 각기 다른 소속사의 신인과 연습생들을 모아 ‘젊음의 행진’ 전속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를 조직했고, 김혜림도 여기에 포함되어 데뷔했다.
통크나이에는 김혜림 외에도 소방차의 멤버인 이상원과 안혜지, 이규석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그는 1989년 솔로로 데뷔했고,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흥행에 성공한다. 대표곡으로 신인상을 안겨준 ‘DDD’,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의 등이 있다.
1968년생 김완선과 동갑내기 친구인 김혜림은 올해 나이 51세다.
활동이 뜸해지면서 결혼과 이혼 등의 루머가 나돌기도 했으나, 아직 결혼 전인 싱글이다.
한편, 김혜림이 지난 9일 SBS ‘불타는 청춘’에 김완선 친구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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