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NLCS)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LA 다저스에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나갔다.
16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NLCS 3차전에서 밀워키는 선발 요울리스 차신이 5.1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저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반면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4실점으로 선방했으나, 매니 마차도를 비롯한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양 팀의 4차전 경기는 17일 오전에 열리며, 다저스는 선발로 리치 힐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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