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이진과 박윤재가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최근 공개된 MBC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의 스틸컷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이진과 박윤재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향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촬영은 지난 1월 중순, 서울 양재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극중 하준(박윤재)과 빛나(이진)가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던 중,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은 끊임없는 리허설로 중요한(?) 씬에 대해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진과 박윤재는 평소와 달리 쑥스러운 듯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진은 박윤재가 극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벽으로 세게 밀치자 “상남자네”라고 농담을 하며 박윤재를 당황시키는가 하면, 박윤재가 자신의 입술 쪽으로 깊숙이 다가가자 “너무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눈 감았어”라며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의 분위기는 더욱 야릇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리드를 해야 하는 박윤재는 촬영 초반, 쑥스러운 듯 연신 웃음을 터트렸지만, 이내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며 하준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알콩달콩 진행되는 두 사람의 촬영을 지켜본 조안은 “너무 울적하다”며 귀여운 질투를 해 극중 채리같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하준과 빛나의 아찔한 만남 외에 채리가 두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과연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촬영분은 27일(월) 7시 15분에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에는 이진과 박윤재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향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진과 박윤재는 평소와 달리 쑥스러운 듯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진은 박윤재가 극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벽으로 세게 밀치자 “상남자네”라고 농담을 하며 박윤재를 당황시키는가 하면, 박윤재가 자신의 입술 쪽으로 깊숙이 다가가자 “너무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눈 감았어”라며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27 12:56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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