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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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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이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비드맥기니스 #DavidLeeMcInnis #미스터션샤인 #MrSunshine #이병헌 #LeeByungH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병헌 인스타그램

특히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진 카일 케미 우정~”, “둘이 케미오짐”, “와 병헌이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 카일 무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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