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열애와 퇴출 번복, 계약해지까지 논란을 겪고 더 단단해진 현아, 이던의 애정행각들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방송 활동 당시 모습부터 최근 럽스타그램까지 사진들이 게재됐다.
현아와 이던은 방송 중임에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물론 보는 이들을 당황케하는 행동도 서슴없이 선보였다.
당시 두 사람의 평소 과도한 스킨십이 팬들과 관계자들의 눈에 어렵지 않게 띄었고, 이는 일부 팬들이 우려할 정도였다.
특히 큐브엔터테인먼트는가 트리플 H의 ‘레트로 퓨처’(RETRO FUTURE)의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서 현아는 이던에게 배와 가슴을 튕기며 몸을 밀쳤다. 가슴을 들이미는 듯한 현아의 과한 동작은 논란을 빚기도 했다.
트리플H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키스신까지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 위 퍼포먼스는 물론, 뮤직비디오 상에서도 커플로 등장했던 두 사람의 열애는 이미 예견된 일이라는 것.
실제로 현아, 이던은 2년간 열애 중임을 고백해 ‘트리플H’ 활동 시 이미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현아의 계약 해지 소식만 전한 상황. 이던도 같은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거취와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