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지자체장 취임 100일 기념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경수 경남지사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출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재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먼저 신체에 까만 점이 있다는 배우 김 모 씨의 주장에 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단도직입적으로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다른 신체의 비밀도 있다는 김 모 씨 측 주장에 관해서도 부인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런 논란을 계속 가져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은밀한 부위를 드러낸다는 게 치욕적이고 생각만 해도 수치심이 몰려오지만 도정을 책임지는 경기도지사로서 하루빨리 확인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경찰에 신체검사를 받겠다고 했으나 경찰이 나서지 않고 있다며 소송 당사자들이 추천하는 의료인들과 기자들까지 입회해서라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재 논란에 관해서 모두 자신의 탓이라며 앞으로 정말 잘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0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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