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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실존인물 김사복-위르겐 힌츠페터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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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박혁권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는 지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 페터를 태우고 광주의 사실을 함께 알린 택시 운전사 김사복 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 영화다.

관람객 평점 9.28을 기록한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수 1,2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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