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랑스 남서부에서 야간 홍수로 13명이 사망했다.
프랑스 남서부에서 급작스런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배 가까이 늘어 13명이 됐다고 15일 내무부가 말했다.
오드 지방에서 수개월 동안에 내릴 비가 전날 밤 몇 시간 안에 쏟아져 개울이 급류로 변하며 범람한 물이 마을을 덮쳤다. 많은 주민들이 옥상에 올라가 헬리콥터로 구조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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