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돈스파이크가 록시를 입양보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스파이크는 전문가와 함께 록시를 데리고 입양 희망자를 만나러 갔다.
전문가들은 입양 희망자를 검증할 시간을 가졌다.
돈스파이크는 임시 보호 중 록시가 보였던 행동들을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입양 희망자는 “개들도 사랑을 받으면 성격이 좋아지고 하는데 유기견들은 도망다니고 이러다보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개들도 생명이잖아요.”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록시의 입양을 결정하고 록시와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 피규어 제작을 하러 갔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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