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변정수가 결혼 시기와 남편을 언급했다.
15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극과 극 남녀 박성광·변정수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변정수는 대학생 당시인 21살 때 결혼했던 사실을 밝히며, “제가 모델 일을 했을 때 (남편이) 적극적으로 밀어줬으면 좋겠는데 굉장히 싫어했었다. 왜냐하면 자기 거다 이거다. 결혼을 했으니까 내 여자(라는 것)”이라며 자신을 향한 남편의 애정을 에둘러 표현했다.
변정수는 또 “모델 일을 하다보면 아시다시피 노출이 심한 경우가 있다”며 남편이 모델 일을 싫어한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변정수는 1974년생으로 현재 나이 45세이며, 잡지사 발행인 겸 편집자로 알려진 남편 유용운 씨와의 슬하에 두 딸 유채원(21) 씨, 유정원(13) 씨를 두었다. 그녀의 동생 변정민 또한 모델 출신의 탤런트 겸 방송인이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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