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이 남기애의 매장에 왔다가 화장실에서 아들 윤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해리(이민지)는 미순(이응경)에게 영옥(남기애)의 침대 매장이 오픈식을 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러자 미순(이응경)은 “나와 상관없다”라고 했고 해리(이민지)는 “그 매장이 아들이 사준거라고 하는데 매장에 올지모른다. 재동이가 가영에게도 알려줬다”고 밝혔다.
한편, 가영(이영아)은 아들 윤수와 함께 영옥(남기애)의 매장을 찾아가는 길에 윤수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을 기다렸다.
윤수는 화장실에서 정한(강은탁)을 만났고 “아빠다”라고 말하자 정한(강은탁)은 윤수에게 “내가 네 아빠와 그렇게 닮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수는 정한에게 “아니오. 우리 아빠는 이런거 없다”라고 하며 정한의 얼굴에 있는 흉터를 가리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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