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심지호가 이영아에게 강은탁에 대한 감정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현기(심지호)가 재동식당에서 가영(이영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창(김하균)은 재동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재동(한기웅)에게 “대학도 졸업했는데 갈데없으면 우리 회사들어와”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동(한기웅)은 “걱정마라. 제힘으로 회사 입사하게 됐다”라고 했고 수창은 “어디냐”라고 묻자 “YB의 자회사”라고 답했다.
수창(김하균)은 재동에게 “사돈 총각이 거기 사장으로 발령났다는데”라고 했고 재동은 “강현기씨냐?”고 하면서 깜짝 놀랐다.
또 현기(심지호)는 재동식당에 와서 가영(이영아)에게 “정한(강은탁)이 어떡할겁니까?”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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