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고질라’ 엘리자베스 올슨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Freaky Friday the 13th! #fbf to when Sea World was an okay place to take your kids in the #90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슨은 씨월드에서 범고래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볼에 혀를 낼름거리는 범고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리 윌리인가!!”, “엄청 위험해 보이는데....”, “너무 귀여운 사진이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올드보이’로 이름을 알린 뒤 ‘고질라’,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윈드 리버’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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