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동창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창생’은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2013년 15세 관람 등급으로 국내에 개봉했다.
명훈은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과 단 둘이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다.
그곳에서 그는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에게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는다.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 명훈은 고등학생 강대호로 위장해 어떤 지령도 열심히 수행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임무는 위험해진다.
안타까운 결말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 ‘동창생’은 16일 오전 1시 40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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