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현아와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15일 오후 큐브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펜타곤 이던과 열애설이 불거진 현아는 소속사 큐브의 부인을 번복, 스스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로부터 43일이 지난 9월 13일 큐브는 “신뢰 회복의 불가능”을 이유로 현아와 이던의 소속사 퇴출을 발표했으나, 돌연 같은 날 오후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긴 논의 끝에 현아는 결국 큐브를 떠나게 됐다.
한편, 이던의 거취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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