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문지애, 전종환 부부가 아들과 함께한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리하긴했다. 잘 관리한다고 했는데 체하고 탈나고 몸살이 겹쳐 고생 좀 했다. 오늘 하루 자고 쉬고 앓았으니 괜찮다. 이번 날 내내 출장다니는 동안 범민이는 잘 있다며 받은 사진들보니 아이는 정말 금방 자라고 있었다. 다 앓고 나서 그림책 관련 두 번째 시험을 마쳤다. 필기통과(무려 100점), 이제 실기준비 돌입. 미룬 일들이 많다. 오늘 밤엔 메일, 청구서, 가계부 정리 좀 하고 자야겠다. 낼 #애tv 업로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환은 아들,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여오요ㅠ”, “엄마 닮을듯”, “아프지마세여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는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5년 만에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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